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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두번째로 블랙뷰 SC500의
디자인과 기능적인 요소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CD를 분리해봤습니다.
훨씬 얇네요
다시 달아본 모습입니다.
촬영중에도 탈/부착이 가능해서
배터리가 없을때 잠깐잠깐씩 확인해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라이터와 크기비교를 해봤습니다.
높이는 1/2 크기밖에 안됩니다
측면입니다.
블랙뷰 SC500을 눕혀본 사진입니다.
이정도 크기에 풀HD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하지만
어딘가에 거치해서 사용할 때는 꼭 케이스가 필요합니다.
특히, 배터리가 별로 없을 경우 LCD 전원을 꺼주는 것은 필수적인데요.
LCD 버튼을 5초 이상 눌러서 꺼주는 방법 도 있지만
아래 사진처럼 LCD를 분리한 상태에서 케이스에 껴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리해서 장착했을 경우
동그라미에 보이는 것 처럼 약간의 공간이 남게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앞쪽을 잡아주는 플라스틱이 있기때문에 쉽게 빠지지는 않습니다.
실리콘 마운트를 살펴볼까요?
보시는 것처럼 LCD를 분리했을경우엔
뒤에 공간이 남아있긴 하지만
쉽게 빠지진 않습니다.
이제 블랙뷰 SC500의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원버튼을 누르고 전원을 킵니다
처음 전원을 켜면 왼쪽 화면이 바로 나옵니다.
시간이 지나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와이파이 아이콘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마크로 바뀌는데 30초정도 소요가 됩니다.
와이파이가 켜지면 보시는것처럼 주황색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참고로, 와이파이 마크가 있어야만 사진과 같이 와이파이를 켤 수 있습니다.
이때 스마트폰에서 블랙뷰 SC500 와이파이로 로그인을 하게 되면
원격 촬영, 라이브 뷰, 각종 설정
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부분은 3편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메뉴는 [전원버튼]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사진모드, 초고속 동영상 모드
프리뷰모드, 설정모드
로 각각 진입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사진모드로 변경을 하면
화각이 약간 좁아진다는점!
왜그런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사진보다는 동영상을 주로 촬영하는 관계로 패스~
본격적으로 기기를 설정하기위해
설정 모드에서 [녹화] 버튼을 눌러줍니다.
설정 옵션입니다.
동영상, 사진, 고속촬영 총 3가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나 기타 설정은 블랙뷰 앱 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3편에 다루겠습니다.)
“본 사용기는 블랙뷰 스포츠 SC500 체험단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